황교안 권한대행, 인명진 회동설 부인…"만나지 않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31 2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명진 역시 단독 회동설 부인…"만난 적 없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은 31일 황 권한대행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단독 회동을 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인 비대위원장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다만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만났다"고 덧붙였다.

인 비대위원장도 한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어제 황 권한대행을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만난 적 없다"고 일축한 뒤 "(최근에 독대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인 비대위원장이 30일 오후 황 권한대행과 서울 시내 모처에서 단독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