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피고인’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극 ‘피고인’ 전국 기준 시청률이 14.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우(지성 분)이 아내(손여은 분)와 딸 하연(신린아 분)이 죽던 날 누군가 집을 찾아왔던 것을 기억하고 준혁(오창석 분)을 찾아갔다. 그러나 그날 집을 찾아온 이는 바로 준혁임이 밝혀져 다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8.7%, KBS2 ‘화랑’은 7.0%로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