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 등 레드벨벳 멤버들이 신곡 '루키'를 직접 홍보했다.
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희 4번째 미니앨범 Rookie가 나왔어요 여러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차트1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습니다 ㅠㅠ 앞으로 Rookie로 멋진 무대보여드릴테니 기대많이많이해주세용~~~ 감사해요 사랑해용~~#레드벨벳#Rookie#여러분#사랑합니다#앨범나오고다들조마조마#소리질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각자 '루키' 앨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자정 레드벨벳은 네번째 미니앨범인 '루키(Rooki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인 '루키'는 멤버들의 개성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펑키한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루키라는 중독성 강한 훅이 귀에 쏙 들어온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루키에 비유한 귀엽고 재치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밖에도 앨범에는 'Little Little' 'Happily Ever After' 'Talk To Me' 'Body Talk' '마지막 사랑 (Last Love)' 등 5곡도 담겨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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