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사화합 공동 선언

  • 신뢰 화합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 달성

  • 산업재해예방 및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공동의 노력

국립낙동강생물자연관장 안영희 관장(왼쪽)과 조표연 근로자 대표가 노사화합 공동 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일 자원관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하나 되는 ‘노사화합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노사 양측의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만이 모두의 공존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기관 특성에 맞는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과 산업재해예방 및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연관장은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 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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