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는 1일 "서상민은 보인고, 연세대를 졸업해 K리그 통산 19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라며 "빠른 스피드와 파워를 갖추고 있어 수원FC 공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서상민은 "많은 팀에서 영입 제의를 했는데, 공격 축구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수원FC행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상민은 1일 제주도로 이동해 전지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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