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사천휴게소(순천방향)는 설 연휴 동안 윷놀이·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사천휴게소는 이날 식당 옆에 별도의 민속놀이 공간을 마련, 참여 고객에게 선물 세트와 송편을 나눠주며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송재옥 소장은 "차츰 사라져 가는 민속놀이를 통해 고객들이 추억거리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즐거운 여행길이 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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