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보다 많은 일반 시민에게 실종아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종 어린이들이 빨리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덕신하우징은 향후 회사소개서 등 발행하는 모든 홍보간행물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실종아동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용회 덕신하우징 대표이사는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 실종아동이 있는 가족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공감이 된다. 자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원하고 싶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저희 같은 중소, 중견기업도 실종아동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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