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GROVANA)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코이컴퍼니에서 웽거(WENGER) 시계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1893년 스위스 들레몽(Delémont)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Courtételle(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한 웽거(WENGER)는 1997년 워치 메이킹의 수도인 Biel/Bienne(빌/비엔)의 중심가에 Wenger Watch SA를 설립했다.
2015년에는 스위스 Delémont(들레몽)에 워치 메이킹 센터를 설립하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생산을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해 고품질 시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3년간의 국제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웽거(WENGER)는 세계 각 도시들의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으며, 100m방수 기능과 더불어 PVD 마감의 스테인레스 스틸, 사파이어 코팅 크리스탈유리를 사용한다.
한편, (주)코이컴퍼니에서 수입하고 있는 웽거(WENGER) 제품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두타 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 및 전국 웽거 공식판매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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