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까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0조6301억원으로 지난해 말(362조7093억원)보다 2조792억원 감소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으로 대출이 강화되고 부동산 경기도 주춤하면서 주택담보대출도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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