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65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4510억원으로 6.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27억원으로 40.3% 증가했다.
LG유플러스는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 배당률은 3.0%며, 배당금 총액은 152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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