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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멕시칸초콜릿 에디션 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커피빈코리아는 지난달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멕시칸 초콜릿 에디션’ 3종의 판매율이 출시 2주 기준 전주대비 40.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중순, 커피빈에서 새해 시즌메뉴로 선보인 ‘멕시칸 초콜릿에디션’은 달콤한 초콜릿과 매콤한 시나몬과의 완벽한 조화가 매력적인 전통 멕시칸 초콜릿 음료로,라떼와아이스블렌디드,논커피(non-coffee) 아이스 블렌디드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커피빈코리아 측은 "온라인상에서는 ‘단맵라떼’라 불리며 누리꾼들은 인증샷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멕시칸 초콜릿 아이스블렌디드 판매량이 전체의 45.5%를 차지, 핫음료인 ‘멕시칸 초콜릿 라떼’ 판매량(54.5%)과 판매 비중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겨울철에도 아이스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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