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사회자본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정책대응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치한다고 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신뢰의 제고 방안', '양극화 극복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이 구성됐다.
최창용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전재경 사회자본연구원 연구위원, 이장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3기 중장기전략위원회의 3대 과제 중 하나로 나머지 '인구구조 변화'(지난달 25일 개최), '4차 산업혁명'(이달 중 예정) 정책세미나의 연장 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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