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산소방서 재난안전과장 등 직원 4명이 동행한 가운데, 지난 달 일산서구 가좌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에 처한 주민을 방문해 쌀(80kg)과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지난해 경기도 재난안전교육 우수관서 평가에서 일산소방서가 34개 소방서 중 장려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서승현 서장은“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화재피해주민의 생계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일산소방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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