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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 2동, 전입 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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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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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실현과 감동양주를 구현하고자 동 전입 초기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굴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대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서를 비치해 전입신고 시 민원인에게 작성토록 안내하고 작성된 신고서를 검토한 후 가정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겨울철에 동파, 화재 등 동절기 안전사고 등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 등 생계비 부담이 가중돼 집중 추진기간을 지정하여 지난해 12월 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 중에 있다.

김성덕 회천2동장은“우리 동 전입 초기부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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