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일 “오는 3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최종예선 A조에서 한국은 이란(승점 11)에 이어 2위(승점 10)에 올라있다.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9)의 추격이 거센 상황에서 분발이 필요하다.
대표팀은 오는 3월 23일 중국 창사에서 중국을 상대한 후 홈에서 시리아와 경기를 갖는다.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두 경기 모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