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은 "장단기여신 등 운용자산이 꾸준히 증가해 이자수익이 개선됐으며, 우리은행과 연계영업 등을 통해 IB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종금은 CP, 전자단기사채 등 전통적인 종금사업 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우리은행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IB업무, NPL투자, 크라우드펀딩 등 신규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12월 우리종합금융의 신용등급을 A0(안정적) 등급으로 한등급 상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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