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우리 갑순이' 42·43회에서는 내심(고두심)을 찾아가는 갑순(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야지"
재순(유선)은 세방(정찬)에게 재결합에 확신이 있냐고 묻지만 금식(최대철)을 못 잊었냐며 되려 따져오자 막막해한다.
갑순은 기자(이보희)를 챙기며 돈 문제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갑돌(송재림)에게 기분이 상해 내심을 찾아간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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