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탐앤탐스는 지난달 21일에 필리핀 대표 관광지 보라카이에 필리핀 4호점이자 보라카이 2호점 ‘디몰(D-mall)’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디몰점은 보라카이의 메인로드라 할 수 있는 스테이션 2에 자리하고 있다. 디몰점은 유동인구가 높은 번화가에 자리한 만큼 ‘24 HOURS OPEN’ 콘셉트를 도입했다. 또 한국과 동일한 비즈니스룸 조성, 무료 와이파이 제공, 롱테이블 비치 등의 매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 역시 한국과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프레즐과 허니버터브레드 등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커리 메뉴에 아열대성의 휴양지인 만큼 커피 외에도 스무디와 탐앤치노 등 얼음이 블렌딩된 음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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