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유플러스 "케이블사 인수 환경 마련돼 있지 않아"

[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케이블사 인수에 대해 환경이 마련돼 있지 않아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가 불발된 사유가 존재하는 동일한 환경이라는 점에서 지금은 이와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LG유플러스의 현금흐름이 6000억원 정도로 재무환경이 이전에 비해 단단해졌다는 점에서 인수역량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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