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대구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총 1조5000억원 한도로 'DGB동고동락(同Go同樂)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별대출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 등이다. 각 고객군당 5000억원씩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특별대출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기가 회복돼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DGB금융, 'iM금융'으로 사명 변경…시중금융 새출발DGB금융 작년 순이익 2208억원…전년 대비 43.1% 감소 #대구은행 #대출 #DGB대구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