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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올해 1인당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7GB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LTE 가입자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6.4GB였다"며 "올해는 월 평균 소비가 7GB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른 스페셜 요금제 등 부가서비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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