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부천에 5번째 '워크인센터' 개관

뉴스킨 코리아의 부천 워크인센터 '디지털 프로덕트 디스플레이'에서 방문자가 시설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킨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3일 경기도 부천 중동에 체험형 '워크인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워크인센터는 직접 뉴스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쇼핑 공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서울 삼성동과 광화문, 대구, 부산에서 운영 중이다.

다섯 번째로 ㏇설치된 부천 워크인센터는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뉴스킨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프로덕트 디스플레이' 공간에선 QR코드를 스캔하면 뉴스킨 애플리케이션과 연계, 주문도 가능하다. 주문 제품은 집으로 배송돼 직접 제품을 들고 가는 불편을 해소했다.

뉴스킨 제품·문화 영상을 보여주는 '디지털 라이브러리'와 브랜드 아이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포토존', 체성분과 피부 상태 등을 측정하는 체험공간 등도 운영한다.

마이크 켈러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는 "부천센터는 뉴스킨 코리아의 워크인센터 3.0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요소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뉴스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