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 전자담배, 올해도 보상판매 이벤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2017년에도 보상판매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중고 전자담배 기기를 반납한 이들이나, 하카 액상을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카 측은 이들에게 전자담배 상품을 최대 40~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보상판매의 수익금 2%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불우 이웃에게 기부한다.

업체 측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헌 담배를 반납하고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