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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SK텔레콤은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리더십을 유지하고 강화해 SK플래닛의 적자폭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2019년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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