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트럼프 비판…"난민 차단·차별은 위험한 불장난" (워싱턴 AP=연합뉴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가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의 기고문을 통해 난민을 차단하거나 종교를 근거로 차별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건 "위험한 불장난"이라며 이민·난민에 강경한 입장을 담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비판했다. 사진은 졸리가 2016년 6월 미 국무부 청사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관련기사"트럼프發 환율조작 압박 한국으로 번질 가능성 크다" #난민 #졸리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