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 앞두고 누리꾼들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아 몹시 난감하군"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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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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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의 설레임 담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환된다니 좋구나. 속도없이!(fl*****)" "도깨비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본방이 좋아서 재방이 좋지않아서 삼방이 적당해서 모든 시청률이 좋았다. 도깨비 만나 tvn생은 상이었다(na*****)" "오늘이구나.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속도없이 좋아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아 몹시 난감하군ㅋ(ra****)" "도깨비는 사랑입니다(yj*****)" "방영시간이 퍽 난감하군. 핸폰 알람을 맞춰 놔야겠군(en*****)" 등 댓글을 달고 있다.

지난달 2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가 스페셜 방송으로 돌아온다. 케이블 개국 22년만에 시청률이 20%를 넘으며 새 역사를 쓴 '도깨비'가 종용되자 이를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깨비 소환 스페셜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 현장 인터뷰, NG장면 등이 3일과 4일 오후 6시 40분에 1·2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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