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최대 물량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올해 부산에서는 4만1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3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부산에서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둔 물량은 4만14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2년 부산에서 4만3718가구가 분양된 이래 15년 만에 최대 물량이다. 올해 부산에서는 재개발·재건축으로 2만3401가구가 쏟아진다. 관련기사춘래불사춘…"대출규제 속 금리인상 불안에 하락세 지속"서울시, '소형임대 0가구·50층 고집'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안 '심의 보류' #부산 #분양 #최대 물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