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단독 내한 공연을 앞둔 마이클 캐리언의 무빙 포스터가 공개됐다.
마이클 캐리언의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러브레터' 신개념 무빙 포스터는 3일 오전 쥬스TV 및 각종 동영상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게재됐다.
무빙 포스터는 마이클 캐리언의 'The Simple Things'의 기타 연주가 흘러나오며 시작된다. 이어 마이클 캐리언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돼 기쁘다, 여러분을 빨리 만나기를 원한다"며 국내 팬들에게 첫 내한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마이클 캐리언의 달콤한 목소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프 버넷의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Jesse와 J-Bird가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이클 캐리언의 첫 단독 콘서트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러브레터'는 지난 25일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멜론티켓, Yes24를 통해 오픈됐으며 오는 3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