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광주은행은 3일 오후 광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에서 '광주은행과 함께 하는 금융교실'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과 피해 사례, 예방 요령 등을 소개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홍보 노래인 '보이스피싱 안속는다 전해라'와 사기범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녹취한 '바로 이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최영균 광주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광주은행은 꾸준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며 고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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