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군인 총에 맞고 중상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3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인근에서 한 남성이 경계근무를 서던 군인을 흉기로 공격하려던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한 남성은 군인을 흉기로 공격하려고 시도했지만 군인의 총을 맞고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무부는 해당지역 차량과 보행자들의 통행을 봉쇄했다. 관련기사애플, 트럼프 행정명령에 법적 조치 검토 - 팀 쿡 CEO김규현 ""해경·선장·선사 잘못 커… 빠른 속도 사고 복합된 참사" #루브르 #박물관 #파리 #테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