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는 지난해 성과연봉제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성과연봉제 도입 및 합리적 제도 설계를 위한 전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 하는 등 노사간의 자율적인 합의로 성과연봉제를 조기 도입한 바 있다.
강익재 사장은 “성과연봉제 조기 도입은 직원 모두가 뜻을 모았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공기업 혁신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공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균형집행 우수기관 및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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