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4차 촛불집회 본집회의 시민자유 발언대에 오른 청소원아줌마는 민주주의를 망친 최씨가 오히려 큰소리를 쳐서 염병할 이라고 맞받았다고 말했다.
청소원아줌마는 특검에서 일하는 검사들이 고생이 많다며, 청와대의 압수수색 영장 거부에도 불구하고 힘내라고 말해 집회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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