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귀여운 아기 북극곰의 폭풍 성장 영상이 꾸준히 인기다.
오하이오 주 소재 콜럼버스 동물원이 유튜브 계정에서는 아기 북금곰이 태어난 직후부터 곰 인형만큼 커질 때까지의 성장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북극곰은 태어나자마자 어미한테 버림을 받은 뒤 사육사의 손에서 자라면서 건강을 되찾았으며 북극곰의 성장 동영상이 유튜브로 틈틈이 공개되면서 온라인 스타가 되었다.
이 북극곰은 나중에 노라(NORA)라는 이름도 얻게 됐는데 훌쩍 큰 노라는 작년 9월 동물원 협회의 권고에 따라 오레곤 동물원으로 이사를 했다.
<출처: 유튜브 계정 Columbus Zoo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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