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인권지킴이 입문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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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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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시민 대상 ‘인권지킴이 입문 과정’을 개설해 내달 13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존엄한 인권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한 인권기본계획(2017~2021년) 추진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된다.

오는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인권교육 전문기관인 ‘온다’의 이세훈 강사가 ‘심쿵! 인권이 내게로 오다’를 주제로 6차례 강의한다.

차수별 강의 내용은 ▲1차·인권적 관계 맺기 ▲2차·인권의 의미와 원칙 ▲3차·인권적인 삶 ▲4차·차이와 차별 ▲5차·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6차·성남시 인권조례 살펴보기 등이다.

강의는 차를 마시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한다.

인권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보편적인 자신의 권리와 인권의 존엄성을 이해하고, 인권에 관한 감수성을 높이도록 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4·6·8월 시·구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복지시설종사자, 시민 등 565명 대상 인권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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