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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간호 수준 향상 위한 ‘프리셉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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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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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지난 2월 2일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간호 수준 향상을 위한 ‘2017 프리셉터(Preceptor)’ 교육을 진행했다. 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간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12명의 숙련 간호사들이 참가했다.

​프리셉터란 신입 간호사들에게 의료기술 수준과 질 향상을 위해 일대일 관리를 진행하는 간호사들이다. 또한 병원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역할모델과 현장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은 프리셉터의 이론적 접근, 감성 리더쉅, 효과적인 의사소통, 흉부 영상 판독, EKG reading와 CPR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프리셉터의 각오(편지쓰기)로 마무리 되었다.

시화병원은 간호 현장에서의 올바른 업무 진행과 상호 존중이 살아 숨 쉬는 간호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프리셉터 교육을 적극 활용해나갈 계획이다.

간호부 김옥경 간호차장은 “병원에 첫발을 디뎠던 신입 간호사들에 마음을 다시금 기억 해 달라.”면서 “오늘날의 프리셉터들 모두가 초심으로 더 많은 것들을 소통하고 교육 해 줄 수 있는 선임 간호사로서 최대한을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화병원, 간호 수준 향상 위한 ‘프리셉터’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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