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예능으로, 우리 주변 이웃의 삶을 재조명하고 지역 내 작은 가게에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년 10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 수는 570만명에 이르며, 10명 중 7명이 5년 안에 가게 문을 닫는 실정이다. 간판스타는 어려운 경기에도 묵묵히 생계를 꾸려 나가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가게를 찾은 스타들의 난데없는 상황극을 통해 웃음폭탄도 선사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초아, 이상민, 정찬우, 하하가 각각 ‘초아 국수’, ‘이상민 세탁전문점’, ‘찬우네 왕족발·보쌈’, ‘하하 포차’ 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OMO X는 이번 간판스타에서도 스타와 일반인 사이의 유쾌한 만남을 모바일 문법으로 담아내며 기존에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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