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2011년에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될 '해피빌더 7기'는 재능과 도전정신을 갖춘 대학생들을 최종 선발해 12월까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과 청소년 대상 멘토링 교육 봉사 등 국내봉사활동과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 인근지역의 시설 개보수 및 쌍방향 문화교류 등 해외봉사활동이 계획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