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엔터테인먼트 측 "'장사리 전투' 제시카 알바 캐스팅? 드릴 말씀 없다"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쿠팡,제시카 알바 어니스트 컴퍼니 제품 한국 단독 런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태원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의 캐스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월 6일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제시카 알바의 ‘장사리 전투’ 캐스팅 소식은 내부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장사리 전투’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미군 종군기자 마거릿 히긴스 역할로 제시카 알바를 섭외 할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전작인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캐스팅한 바 있는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장사리 전투’ 역시 할리우드 스타 캐스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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