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2016년 4분기 으뜸지구대’선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2016년 4/4분기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평가하여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를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 ‘으뜸지구대’로 포상을 실시했다.

으뜸지구대는 매 분기 인천지역 일선 지구대·파출소 대상으로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 예방치안활동, 참여치안활동 등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관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인천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16년 4분기‘으뜸지구대’선정[사진=인천지방경찰청]

특히 중앙지구대는 112신고 중요범죄 현장검거와 청소년 운집 지역인 테마·문화의 거리 및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활동사례가 우수한 점수를 부여받았다

앞으로도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