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근로복지공단, 올해 ‘현장’과 ‘고객’ 최우선...새해 첫 전국기관장 회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6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근로복지공단 전경[사진=근로복지공단]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현장’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공단은 6일 오전 울산 중구 본부에서 심경우 신임 이사장 취임 후 첫 전국기관장 회의를 열어 이 같이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고객, 성과와 효율 및 윤리와 공정 경영’을 주제로 열렸다.

심경우 이사장은 지난해 취임식에서 ‘현장’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고객 중심의 책임경영’, ‘성과와 효율경영’, ‘공정·윤리경영’의 경영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또 곽채기 동국대학교 교수의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 특강을 듣고,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심경우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밀착형 경영을 통해 최고 품질의 산재보험·근로자복지 전담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면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