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지회 ‘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과정 개설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부산지회는 오는 3월 14일부터 ‘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과정을 개설 하고 오는 2월 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부·울·경 지역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는 물론, 금융영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리테일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PB 트렌드, VIP마케팅, 영업 커뮤니케이션 스킬, PB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금융영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세일즈 포인트 학습과 소통기법 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적이고 실습위주로 운영 된다.

교육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23일까지 4일간 총 16시간이며 화요일과 목모욕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정회원사 직원의 경우 21만6000원, 준회원사는 28만8000원이며 일반인은 33만6000원이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