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펜타곤은 6일 펜타곤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3월 29일 펜타곤의 일본 데뷔 미니앨범 'Gorilla'발매 소식과 함께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펜타곤은 검은색 바탕의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과 함께 주황색 바탕의 주근깨 가득한 소년미 넘치는 각기 다른 매력의 사진으로 현지 팬은 물론 국내 팬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월29일에 발매되는 펜타곤의 첫 번째 미니앨범 'Gorilla'는 기존에 한국에서 발표한 두 가지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 '감이오지' '예쁨' 'you are'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HIKARI' 'Get Down'이 포함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더욱이 펜타곤은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각 지역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펜타곤은 3월 24일 도쿄에 위치한 ‘시니가와 스테라볼’에서 펜타곤 앨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펜타곤의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Gorilla'는 오는 3월 29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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