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88억원으로 전년보다 38.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835억원으로 17.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13억원으로 6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 게임의 실적이 향상됐고 모바일 게임 신작 출시 효과, 로열티 수익 증가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새로운 도전 앞두고 '기본기 점검' 집중 엔씨소프트, '아이온2' 앞세워 실적 반등 정조준 #실적 #엔씨소프트 #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