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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셈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현재 SNS가 비공개로 전환돼 구설수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머니투데이는 '[단독]그룹 '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 적발 입건'이라는 제목으로, 윤혁(본명 이윤혁)이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윤혁은 5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무면허 운전 중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이미 윤혁은 과거 음주운전 단속으로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고, 이번에는 술은 마시지 않고 무면허로 운전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적발 당시 윤혁은 경찰관에게 친형 명의의 운전면허증을 제시했으나 적발됐고, 2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조만간 다시 소환해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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