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콤의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사진=랑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UV 엑스퍼트보다 자외선 차단력이 높아진 게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의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50+/PA++++다. SPF는 자외선B, PA는 자외선A 차단수치를 말한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A를 막는 PA지수가 기존의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도 들어있다.
수분감이 풍부하고 가볍게 발리는 '아쿠아 젤'과 높은 보습력에 백탁 현상이 없는 '밀키 브라이트', 피부톤 보정에 좋은 'BB 컴플리트' 3종으로 구성됐다. 30㎖는 5만7000원대, 50㎖는 7만7000원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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