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여권의 대선주자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7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고 밝혔다. 또 8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날 유 의원 측에 따르면 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순으로 참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민주·국힘 경선후보 등록마감…한덕수·유승민·김두관, 무소속 출마 검토 外한동훈·안철수, 유승민 불출마에…"반드시 이재명 이기겠다" #노무현 #대선주자 #유승민 #봉하마을 #현충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