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전·충남 방문…중원 민심 공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2-07 08: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대전·충남 지역을 방문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지역은 같은 당내 대권주자로 지지율이 급부상중안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방'이기도 하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서구 시의회에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를 하고서 "충청, 영남, 호남 모든 곳에서 지지를 받는 첫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로 했다. 이어 대전 서구에 있는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추진 관련해 시민들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제2의 과학입국을 위한 과학기술인 간담회'를 하고, 이후 당진 화력발전소로 이동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현황을 살펴볼 계획이다. 당진 상공회의소에서 경제인 간담회도 소화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