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내일 그대와' 3회에서는 마린(신민아)과 자신의 운명에 대한 믿기 힘든 비밀을 알게 되는 소준(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린과 자신이 7년 전 지하철 참사에서 같이 살아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소준은 마린과 자신의 운명에 대한 믿기 힘든 비밀을 알게 된다.
또 두식(조한철)은 소준에게 마린과 결혼해 예정에 없던 아이를 낳으면 운명도 바뀌지 않겠느냐고 한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인기리에 종영된 '도깨비' 후속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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