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문지애가 임신했다.
7일 오전 문지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문지애가 현재 임신 10~11주 정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백년가약을 맺고 약 5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한편 문지애는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프리선언 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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