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 MOMO X, '간판스타' 첫 방송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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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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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모콘은 웹예능 채널 MOMO X를 통해 '간판스타' 첫방송 AOA 초아 편을 7일 공개했다.

MOMO X의 신규 프로그램 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웹예능으로,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초아국수’를 방문했다. 갖가지 힌트에도 사장이 눈치를 채지 못하자 결국 초아는 스스로 정체를 공개했고,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사장은 화들짝 놀라며 초아를 반갑게 맞았다.

끝으로 초아는 즉석해서 댄스를 선보이고, 친필사인을 담은 현판을 증정하며 열심히 가게를 꾸려 나가는 국수집 사장을 응원했다.

MOMO X는 앞으로도 골목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간판스타를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의 이름과 같은 상호명을 쓰는 가게는 MOMO X 페이스북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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